- 12월 선교편지
어느덧 2022년 12월 성탄을 맞이합니다.
주님의 은혜 없이는 한순간도 지낼 수 없었던 한해를 뒤돌아보며 위로는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동역자님께는 마음 깊은 곳에서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_예레미야 29:7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곳으로 보내신 것임을 확신합니다.
외롭고 상처받은 영혼들, 고통과 탄식에 절망하고 있는 그 땅과 영혼을 위해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그곳의 평안을 구하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에 함께 거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주후 2022년 12월 25일, 주님의 생일날
뉴질랜드 나루아와이야에서
오요한, 홍다희 그리고 은서, 은우, 은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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