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언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우리가 만날 날을 더욱 소망하게 됩니다.
교회예배를 마치 바이러스 확산의 주범인 것 처럼 몰아가는 현재의 분위기는 그동안 가꾸어 온 우리의 신앙으로 극복해야 할 시험의 일이 되었습니다. 누구도 겪지 못한 작금의 일에 엄습한 두려움으로 판단력과 분별력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만 모여서 더욱 부르짖어야 함에도 그럴 수 없는 형편은 우리를 더욱 함들게 합니다. 그래도 반드시 이 일이 지나가게 될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때 후회가 없도록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더구나 우리는 사명자로 살아야 합니다.
4월 신모철이 가능해지기를 기대하면서 기도합니다.
여러분을 사랑하며 학업과 건강과 사역을 축복합니다. - GST대표 조성근목사 -